알고계시겠지만,
키위는 후숙과일이라 실온에 몇일간 두어 익혀서 드셔야합니다^^
저희도 망고와 만감류만 재배하여 배송해보다
올해처음 지인댁에 레드키위를 맡아서 판매해 배송을 해보았는데요,
조금이라도 익었다싶으면 배송중에 물러서 쉽게 터지더군요!
그래서 매우 단단하게 덜익은 상태에서 배송되어지면
바로 드실수 없고ㅜ 실온에 한 1주일정도?는 있어야 조금씩 물러지면서 드실수 있답니다.
좀 더 빨리 익히고 싶으시다면,
햇빛이 드는곳에 두어 빛을 받으면 더 빨리 익더라구요^^
서귀포 토산리 레드키위는 무농약이라
레드키위를 물에 살짝 헹구어서 매끈매끈해지면 꼭지만 잘라내어
껍질째로 드셔도 좋고,
양꼭지를 잘라내고, 한쪽 꼭지부분을 도려서
칼로 옆면의 껍질을 차례로 벗겨내어
모양이 살게 가로로 썰어 드시면 참 이쁘답니다.
다른분들보니 더 멋스럽게 모양도 내시던데
잇츠제주 가족님들도 한번 레드키위로 이쁘게 손님 접대해 보심이 어떨까요^^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