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네.. 받았습니다..
애플망고 나왔다는 문자 받자마자...후다닥..컴 앞으로 돌진한 1인..ㅎㅎㅎ
상자를 열자 망고향이 스르륵~~거실을 날아 오르더랍니다.
맛또한 달콤한게 오자마자 2개를 씻어 그자리서 뚝딱..ㅡ.ㅡ;;
아~~(배를 쓸러내리며...) 배..배부릅니다..ㅡ.ㅡ0(꺼윽~~)
엄마님 내가 먹는것보다 사이즈 큰걸로 보내드리고 난 좀 작은걸로..ㅎㅎㅎ
엄마님 일찍 전화 하심.. 고맙다 맛있다..
(그러시면서 덧붙히시는 한마디..)
엄마님:너 이번만 먹고 치울건 아니지?
나 너 키우면서 정말 힘들었따~~~알지?
(내가 말썽피우며 자랐낭? (갸우뚱...)
저 ; 웅 웅 웅 엄마 알징 .. 하아..
암튼 너무 맛있으시다는 말씀을 연달아 하시더이다.. 그전엔 백화점 가서 사서드심..그만큼 좋아하시더라능..
싱싱하고 좋은 상품 보내주셔서 갑사합니당...
직접 받아보고나니 선물할곳이 생각나서 주문하러 전 이만~후다닥~~